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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칼로리 및 효능 잘 고르는 법 다이어트 여름 제철 과일 자르기 등산갈 때 가져가야 하는 이유
2022. 6. 22. 00:38
등산갈 때 가져가는 수박 내용은 끝까지 읽어보시면, 놓치기 쉬운 등산갈 때 수박을 가져가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가실 수 있습니다.
등산갈 때 도시락 말고도 과일 디저트를 빠트릴 수 없는데요. 먹더라도 몸에 더 좋은 걸 먹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습니다. 운동하거나 등산할 때 특히 몸에 좋은 것이 수박이라고 합니다.
목차
- 수박이란?
- 수박 효능
- 수박 칼로리
- 수박 잘 고르는 법
- 수박 자르는 법
수박이란?
수박은 여름 과일의 대명사입니다. 수박은 수분이 많은 것이 특징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먹기에 좋습니다. 수박 100g당 당분 6.2g로 단 맛이 강한 데 비해 당분 자체는 적은 편입니다.
수박의 90%가 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산지는 아프리카 사막 지역으로, 현지에서는 수박이 중요한 수분 공급원이라고 합니다. 일교차가 큰 곳에서, 특히 낮에 더운 곳에서 재배할수록 당도가 상승합니다. 그래서 독일이나 영국에서 재배된 수박은 밍밍하다고 하네요. 2012년 6월 희대의 가뭄과 폭염으로 인해 수박 수확량이 줄었었지만 맛은 매우 좋았었다고 합니다!
수박의 칼로리
수박의 100g 당 36kcal입니다. (달콤한 스테비아 토마토가 100g당 31kcal, 밥 100g이 130kcal) 그리 높지 않은 칼로리 같지만 수박은 수분이 많은 과일로 수박 한 조각이 100g을 넘습니다. 대략 수박 4조각에 밥 한 공기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수박 먹을 때 1조각만 먹고 마는 사람 보신 적 있나요? 급식 디저트로 한 조각만 주는 게 아니라면 우리는 수박을 꽤나 많이 먹습니다. 게다가 수박을 디저트로 먹다보니 갑작스런 혈당 수치 증가에 주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수박의 효능
1. 암과 당뇨병 억제
수박의 빨간색을 비추는 산화 방지제 리코펜은 암과 당뇨병의 위험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다한 섭취는 금물!
2. 심장병 예방수박의 시트롤린은 혈액을 몸 전체로 이동시키고 혈압을 낮출 수 있습니다. 시트롤린이 심장 마비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하네요.
3. 관절 보호수박의 베타크립톡산틴은 관절을 염증에서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등산갈 때 디저트는 수분 섭취겸 관절 보호에 근육통 예방까지 해주는 수박이 좋겠군요??
4. 눈 건강수박 한 조각만 먹어도 매일 필요한 비타민 A의 9~11%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무실에서 모니터를 오래 바라보는 저같은 사람들을 위한 필수 디저트였군요..!!)
5. 수분 유지수분이 많다보니 물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단, 약간의 칼로리도 같이)
6. 피부 진정효과수박에 들어있는 비타민 A, B6, C는 피부를 부드럽고 매끄럽게 유지시켜 준다고 합니다. 건조한 피부에 수박팩이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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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디저트
다른 디저트와 달리 수박은 [지방X, 콜레스테롤 낮음, 나트륨 X] 입니다. 그리고 수분이 많아서 포만감이 오래 가죠.
8. 근육통 예방수박의 칼륨이 운동 중 경련을 줄여줄 수 있는 미네랄이라고 합니다. 수박 주스를 마시면 근육통 예방에 도움이 된다네요!
수박 잘 고르는 법
사실 수박은 열어보지 않고는 좋은 수박인지 알기 어려워서 어느정도 뽑기운이 따라줘야 합니다. 일단 좋은 수박을 고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장 잘 알려진 방법으로 껍데기를 두들겨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수박은 익을수록 흰 부분과 붉은 부분의 경계가 뚜렷해지고, 잘 익었다면 속이 빈 듯한 고음의 '똑똑', '통통' 소리가 납니다.
반대로 덜 익어 흰 부분과 붉은 부분의 경계가 모호한 수박은 '퉁퉁' 소리가 납니다. 손바닥으로 쳐봐야 구별하기 좋다고 하네요. (살살 쳐야합니다.)
수박은 완전히 익으면 꼭지가 말라 자연적으로 끊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꼭지가 갈색으로 말라 비틀어져 있는게 완숙한 수박이죠. 녹색 꼭지 수박 밖에 없을 땐 꼭지가 얼마나 말라 비틀어졌는지 확인해봅시다.
꼭지 신선도 전체적으로 말라 비틀어진 것 전체적으로 푸르딩딩 신선한 것 푸르딩딩 신선한데 끝부분이 많이 변색되기까지 한 것 상태 잘 익은 것 덜 익은 것 사지 말 것
수박 표면의 옅은 반점으로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반점은 수박이 햇빛을 받지 못해서 생기는 건데요. 반점이 있으면 단 맛이 덜합니다. 되도록 반점이 흰색이 아닌 황금색에 가까운 게 좋습니다.반점 형태 없음 반점이 황금색 반점이 흰색 상태 우선적으로 살 것 잘 익은 것 덜 익은 것
수박 자르는 법
사무실에서 오래 앉아서 일하거나, 운동하거나 등산가실 분들께 수박을 추천드립니다. 수박 무겁게 들고 다니기 싫은 분들! 요즘은 길거리 카페에 수박 주스도 많이 팔더라구요?
수박의 제철은 7월에서 8월까지라고 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먹을 질 좋은 수박은 빨리 매진된다고 하니 서둘러 주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다음에는 7월 제철 과일인 신비복숭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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